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주차 뺑소니 합의금 시세 ; 물피 도주 합의금 적정금액은?

by ✖︎★❃﹅ 2023. 10. 5.

흔히 주차 뺑소니라고 불리는 물피도주사람이 차량에 탑승하지 않은 차량에 대해 사고를 낸 후 아무런 조치 없이 사고현장을 이탈하는 것을 말합니다. 나중에 가해자와 피해자가 주차 뺑소니 합의금을 얼마로 할 것인지를 정해야 하는데, 합의금 시세는 어느 정도일까요. 차량수리비가 가장 합리적인 기준이 될 수밖에 없을 겁니다. 

 

 

목차(table of contents)

 

1. 물피 도주 뜻과 합의금

  • 물피 도주 뜻
  • 물피 도주 합의금

-합의금 기준

-합의금 결정 시 고려할 사항

 

2. 주차 뺑소니 자진신고

3. 주차 뺑소니 합의금 후기

 

물피 도주 뜻과 합의금

 

물피 도주 뜻

물피도주란 주정차된 차량을 대상으로 사고를 낸 후 특별한 조치를 하지 않고 현장을 벗어난 행위를 말합니다. 흔히 주차 뺑소니라고 하는 것으로서, 최근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형사처벌까지 받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특별히 주의를 해야 합니다. 

 

피해자 측으로서는 사고를 내놓고도 연락처 한 장 남기지 않은 가해자가 괘씸할 겁니다. 대처방법은 피해사진과 블랙박스 영상, 기타 CCTV 영상 자료를 철저히 확보하는 것입니다. 

 

주차 뺑소니 신고 기간 & 절차 ; 물피도주 대처 방법

 

주차 뺑소니 신고 기간 & 절차 ; 물피도주 대처 방법

물피도주는 차량이 주정차 상태에 있을 때 다른 차량이 사고 또는 피해를 가한 뒤 사후 조치 없이 현장을 이탈하는 것을 말합니다. 흔히 주차 뺑소니라고 하는 것인데요, 물피도주는 도로교통법

bubdol.tistory.com

 

물피 도주 합의금

물피도주 합의금이란 가해자와 피해자가 사건을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서로 합의하여 피해보상하기로 정한 금액을 말합니다. 주차 뺑소니 합의금은 법률상 정해진 금액이 없기 때문에 가해자와 피해자가 합의하기 나름입니다.

 

 

 

 

 

 

 

합의금 기준

일반적인 합의금 기준은, 차량 수리비와 렌터카 비용, 교통비 정도입니다. 합의금 액수가 달라지는 것은 차량 수리비 등이 차종과 국산차인지 외제차인지에 따라 다르기 때문인 이유가 가장 큽니다. 다만, 피해자에 따라서는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들인 수고와 노력을 손해배상 명목으로 요구하기도 하는데, 가해자가 누구인지를 찾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 경우인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주차 뺑소니 합의금-물피도주 합의금 적정금액을 참고하세요.

합의금 결정 시 고려할 사항

주차 뺑소니는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형사법상 범죄행위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당사자들 간에 서로 합의를 하였더라도 경찰에 신고되면 형사처벌을 피할 수는 없기 때문에 합의를 시도하는 것입니다.

 

특히, 화물차량 운전자, 승합차 운전자들의 경우 직업의 특성상 과태료나 벌점이 누적되어 있다면 추가 벌점을 받아 운행정지나 면허정지를 받을 위험 때문에 합의를 하려는 경향이 큽니다. 어떤 것을 고려해야 하는지를 알아봅니다. 

 

  • 형사처벌 : 과태료 12만원/벌점 15점/20만 원 이하의 벌금(범칙금 미납 시 벌금 최대 20만 원 또는 면허정지 40일)
  • 보험 보상 : 가해자는 자신의 자동차보험으로 대물처리 가능/피해자는 자신의 운전자보험으로 상해처리(보험으로 처리할 경우에는 합의금을 줄 필요가 없고, 보험료 인상이나 보상 한도에 영향을 주지 않음)
  • 합의금 지급 내용과 형식 : 반드시 서면으로 작성할 필요(추후 약속을 안지킬 우려가 있음, 서면에서 가해자와 피해자 인적사항, 사고일시, 장소, 사고내용, 합의금 액수, 지급 방법 등 명시)

 

🚗 자동차보험 관련글도 참고하세요, 분명 도움이 되실 겁니다. 

 

 

주차 뺑소니 자진신고

 

 

주차 뺑소니와 자진신고라는 말이 개념상 맞는 말은 아닌데요, 이건 사고 내고 가해차주가 피해차주에게 연락처를 남겼다는 의미로 보면 맞겠습니다. 

 

주정차된 차량에 대한 접촉사고는 대개 경미한 경우가 많아서, 마음이 넉넉한 차주라면 스크래치 정도는 그냥 컴파운드로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가해자도 컴파운드 값 정도는 당연히 지불해야겠지요. 그런데, 파손부위가 조금 커서 부득이 정비가 필요하다면 차량수리비 정도는 당연히 부담해줘야 할 것입니다. 

주차 뺑소니 합의금 후기

물피도주 합의금 예시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사례를 보시면, 경미한 뺑소니 합의금 혹은 가벼운 접촉사고 뺑소니 합의금 시세가 어느 정도인지 가름해 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예시 1 : 저는 지난 주에 마트 주차장에서 물피도주를 당했습니다. 제 차는 현대 아반떼였고, 운전석 쪽 범퍼와 휠이 긁혀 있었습니다. 가해자의 차는 기아 카니발이었고, 블랙박스 영상으로 번호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경찰에 신고하고 가해자를 찾아냈습니다. 가해자는 자신의 자동차보험으로 대물처리를 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차량 수리비 30만 원과 렌터카 비용 10만 원을 받았습니다. 가해자는 자기 부담금 10만 원과 벌금 12만 원을 내야 했습니다.

 

  • 예시 2: 저는 어제 아침에 회사 주차장에서 물피도주를 당했습니다. 제 차는 쉐보레 스파크였고, 운전석 쪽 문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가해자의 차는 쌍용 티볼리였고, CCTV 영상으로 번호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가해자와 직접 연락을 하였습니다. 가해자는 자신의 자동차보험으로 대물처리를 거부하고, 합의금을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차량 수리비 50만원과 위로금 20만 원을 받았습니다. 가해자는 형사처벌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 예시 3: 저는 지난 달에 공원 주차장에서 물피도주를 당했습니다. 제 차는 기아 모닝이었고, 조수석 쪽 트렁크가 찌그러져 있었습니다. 가해자의 차는 현대 그랜저였고, 블랙박스 영상과 목격자의 증언으로 번호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경찰에 신고하고 가해자를 찾아냈습니다. 가해자는 자신의 자동차보험으로 대물처리를 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차량 수리비 80만 원과 렌터카 비용 20만 원을 받았습니다. 가해자는 자기 부담금 20만 원과 벌금 12만 원을 내야 했습니다.

 

이상과 같이, 주차 뺑소니 합의금 시세에 대해 사례를 통해 확인해보셨습니다. 자신의 차를 아무런 연락처도 없이 흠집을 내고 갔다면 괘씸하고 화가 나는 건 당연합니다. 한편, 뺑소니 합의금으로 100만 원 혹은 500만 원, 그 이상의 금액을 요구하는 것 역시 합리적이지는 않은 점 또한 참고해야겠습니다. 

 

자동차 보험 특약 추천 항목 ; 운전자 상해보장, 자차보험, 법률지원특약은 고려해보세요!

 

 

 

 

 

 

 

 

 

 

 

 

댓글